2011 ... 바다4나2™ 2011. 12. 29. ... 2011. 01. 22 K-5 / 16-50 ::: 나이는 가는 세월만큼 주저함이 없이 먹어가는데, 나는 해마다 먹는 나이만큼 주저함이 늘어만간다. 열 일곱에는 열 일곱 번 주저했으며, 서른 넷이 끝나는 즈음의 나는 올 한 해 서른 네 번 주저했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날들...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'2011' 카테고리의 다른 글 ... (0) 2011.12.18 ... (0) 2011.11.19 ... (0) 2011.09.14 ... (0) 2011.07.20 ... (0) 2011.07.16 '2011' Related Articles ... ... ...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