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철산동 아래를 환히 내려다 볼 수 있는 창문도 없고 난간도 낮은 그야말로 '펜트하우스'인 연립주택의 복도 -
- 오빠 -
- 고개숙인 메마른 해바라기와 담쟁이가 메마른 건물, 그와는 다르게잔뜩 습기를 머금은 자욱한 안개 -
- 담장 너머 우리들 발소리에 사납게 짖어대던 백구 안녕 :-) -
- 꼬깃꼬깃 구불구불 비디오 테이프 -
- 버려진 한때의 최첨단 세탁기 두 대 -
- 담쟁이는 도시가스관을 타고~♬ -
- 나는 천재다 '바보' -
- 차들이 없었더라면 80년대라 해도 믿을 법한 옛스런 간판의 골목 -
- 계단을 한 칸 남겨놓은 철산동 꼭데기-
- 메마른 장미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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