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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

헌혈했다.


...

동부터미널에 표끊으러 갔다가

그 앞 헌혈의 집에서 피를 뽑았다.

거기 간호사께서 내 카메라를 보더니

자기 남편도 카메라를 몇대 갖고 있고

얼마전 펜탁스도 150만원 주고 사서가지고 있는데

당신도 나중에 마누라 속 썩이겠다고 하더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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