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들...

날들...

  • 날들... (1021)
    • 2019 (5)
    • 2018 (1)
    • 2017 (4)
    • 2016 (20)
    • 2015 (2)
    • 2014 (13)
    • 2013 (15)
    • 2012 (23)
    • 2011 (54)
    • 2010 (17)
    • 2009 (84)
    • 2008 (130)
    • 2007 (196)
    • 2006 (310)
    • 2005 (147)
  • 홈
  • 태그
  • 방명록
RSS 피드
로그인
로그아웃 글쓰기 관리

날들...

컨텐츠 검색

태그

창경궁 서울숲 삼청동 카프카 올림픽공원 울기공원 선유도공원 황학동 집 강화도 길동 읊 교동 두아 하늘공원 우음도 선유도 소래포구 물향기수목원 창덕궁

최근글

댓글

공지사항

아카이브

구 서울농대(7)

  • ...

    ... _0_ 카메라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다. 한 달 동안 손도 안대고 있었더니 그리 되었다. 오래된 건전지를 만질 때의 그 찌릿찌릿 한 듯 하면서도 까끌까끌하고 미끈미끈한 느낌. 그렇다, 누액이다. 그걸 뭐라고 부르는 지 모르겠지만 뭐라고 부르건 그 액이 불쾌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. 손을 씻고 와도 왠지 그 액이 지문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있는 것같아 찜찜하다. _0.1_ 나도 방전이 되었다. 두개골 어딘가에 미세한 금이 가있던 것이 결국엔 빠작하고 깨어져 버린 게 아닌가고 생각이 든다. 어째 뇌수도 흘러나와 머리가 가렵고 끈적거리는 느낌까지 드니 이건 필시 방전에 의한 누액이 분명하다. 자주 무언가를 까먹고, 건망증도 심해졌고 무엇보다 생각이란 걸 깊게 하지를 못 한다. 가끔 이런 게 도움이 되기..

    2009.09.11
  • ...

    ... _1 脫皮 인간에게도 허물을 벗겨내고 한 껏 성장하는 때가 있을까? 사춘기 정도 되려나. 애벌리가 번데기가 되어 고치를 깨고 성충이 되는 우화의 과정... 그딴 건 내게 없었던가 보다. 아직도 철부지 어린애인양 사는 걸 보면 _2 또 한 달 째 카메라는 가방에 쳐박혀 있다. 일본에도 못 가고...

    2009.09.09
  • ...

    ...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. 그 어떤 것도 하지 못하는 내가 되었다. 가슴이 뛰지 않는다.

    2009.09.03
  • ...

    ...

    2009.08.25
  • ...

    ...

    2009.08.17
  • ...

    ... 2009. 08. 08 서울 농대 50.4

    2009.08.13
  • ...

    ... 서울농대 2009. 08. 08 50.4 1_ 한 달 만인가? 왠지 매정하다. 감정을 담기에는 아직 손에 익지 않은 이 느낌

    2009.08.11
이전
1
다음
티스토리
© 2018 TISTORY. All rights reserved.

티스토리툴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