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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백선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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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... 2011. 01. 25 ▒ 어제, 그제 집에 들어와 씻고 티비 좀 보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렸다. 초저녁부터... 두통의 전화가 어제의 달달한 초저녁 잠을 깨웠다. 그것 때문에 지금 말똥말똥 해있다. 뭐 어때 어차피 내일은 쉬는데

    2011.05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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