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. 5. 7. 02:09ㆍ20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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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 01. 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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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, 그제
집에 들어와 씻고
티비 좀 보다가
그대로 잠들어버렸다.
초저녁부터...
두통의 전화가
어제의 달달한 초저녁 잠을 깨웠다.
그것 때문에
지금
말똥말똥 해있다.
뭐 어때
어차피
내일은
쉬는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