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계#3 탄광_01
2009. 2. 16. 12:57ㆍ2008
- 석탄이 운반되어 나오고 있다. -
- 한 차량이 더 나오고 있다. -
- 산을 세로지르는 철로로는 폐탄이 운반되어 산꼭데기에서 버려진다고 한다. -
- 저 산을 파고들어 가면 바로 탄광 -
- 광산 아래 밀집된 집들 도계 탄광엔 1,000 명 남짓의 일꾼들이 일하고 있고
도계에는 2만명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다고 한다. -
- 캐내온 석탄을 쌓아도는 저탄창고 옆의 큰 설비는 뭐하는 건지 못 물어봤다. -
- 탄을 비우고 돌아가는 차량 -
- 탄광 밖은 의외로 한산했다. -
- 4시 인부들이 갱도에서 나오는 시간... -
- 아저씨들이 나오는 길목을 잘 못 잡고 있어서 멀찌감치 샤워하러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아야만 했다. -
- 차량들을 정비하기 위해 움직이는 아저씨 -
- 이 게 사람들과 석탄을 날라다 주는 차다. -
- 다들 퇴근했는데 남아 일하는 아저씨들, 이분들과 잠시 얘기를 나누었다.
갱도 안은 한여름이라고 할 정도로 덥다는 말씀 -
- 도계 갱구 -
- 안전이 제일입니다. -
- 티코 한 대 정도의 크기 쯤 되는 이 객차에 광부아저씨들께서 타고
갱도로 들어갔다가 나올 때도 이걸 타고 나오신다. 다소 좁아보이는데... -
- 선로도 약간 삐딱~ -
...
R-D1 / leitz sumicron_c 40/2.0 / voigtlander 15mm
도계
2008. 01. 24 ~ 26
Thanks to 혁재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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